쾌적한 자연과 함께하는 'MT·워크숍'...'용문 벨라지오호텔' 눈길
2015-03-13 09:00
-모닥불 피우며 바베큐전용 가든에서 고기파티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회사와 대학들의 3~4월은 조직개편 및 새롭게 변화된 분위기에서 팀워크 증진과 성과향상을 위해 워크샵 및 MT를 떠나는 시기이다. 대학생 MT 및 워크숍은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야외 활동 및 조직의 발전을 위한 세미나를 진행한다.
이렇게 성공적으로 행사를 준비한다면 좋은 환경과 알맞는 활동을 지원해주는 적합한 장소를 알아봐야 한다. 또 서울, 경기 및 수도권에서 부담 없이 이동할 수 있는 장소를 선정하는 것도 중요하다.
최근 워크샵 및 단체 여행 장소로 경기도 양평이 큰 인기를 받고 있다. 양평은 풍부한 자연경관을 즐길 수 있고 각종 레포츠활동도 가능하기 때문이다. 그중 양평 용문벨라지오 호텔은 계절마다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용문산을 끼고 있어 용문산 산행 및 산악오토바이, 캠프파이어장, 바비큐전용 가든에서 다양한 야외활동을 펼칠 수 있다.
또한, 인근에는 양평레일바이크, 패러글라이딩, 용문산 ATV체험장등 레포츠를 즐길 수 있는 체험시설도 마련되어 있다. 용문 벨라지오호텔 관계자는 “천혜의 자연 경관과 오염되지 않은 맑은 공기가 가득한 벨라지오호텔은 단체워크샵과 MT를 할 수 있는 장소로서 대강당은 물론 바비큐전용 가든, 캠프화이어장, 노래방 등 각종 부대시설들이 마련돼 있고 별빛하늘 아래에서 통나무 장작으로 직접 작은 모닥불을 피우고 군고구마를 먹으며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우정과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고 전했다.
현재 벨라지오 호텔에서는 단체 패키지요금을 준비해 일정 이상의 인원이 예약했을 경우 15~20%를 할인해주고 있고, 대학생 MT는 30%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예약문의 : 031-774-96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