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 스위프트, 450억원 다리보험 가입...각선미보니 그럴만하네
2015-03-11 18:19
[사진 = 테일러 스위프트 시나웨이보]
아주경제 배상희 기자 = 세계적인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가 450억원의 다리 보험에 가입했다.
뉴욕포스트 등 현지매체는 테일러 스위프트가 자신의 뛰어난 각선미를 보호하기 위해 4000만 달러(한화 약 450억5000만원)의 보험에 가입했다고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는 곧 시작되는 월드투어 콘서트를 앞두고 혹시 발생할지 모를 위험에 대비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마돈나와 아리아나 그란데 또한 콘서트 중 부상을 입은 바 있다고 매체는 상기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