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우·윤민수 '너의 목소리가 보여' 녹화 마쳤다 '윤민수 특집 내일 방송'

2015-03-11 17:40

[사진=아주경제DB]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가수 김태우와 윤민수가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녹화를 마쳤다.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측은 11일 아주경제에 “최근 김태우와 윤민수가 녹화에 참여했다”면서 “윤민수는 12일 방송에, 김태우는 19일 방송에 등장한다"고 밝혔다.

‘너의 목소리가 보여’는 노래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음치여도 최후의 1인이 될 수 있는 유일한 프로그램. 매회 초대 가수가 등장해 총 4라운드에 걸쳐 매 라운드별 노래를 제외한 힌트를 통해 1~2명씩 음치를 탈락시키고 끝까지 살아남은 최후의 1인을 선택한다.

최후의 1인은 초대 가수와 당일 듀엣 무대를 가지며, 부상으로 음치면 500 만원의 상금을, 실력자면 음원을 발매할 기회를 얻게 된다. 초대 가수는 음치를 선택하든 실력자를 선택하든 끝까지 듀엣 무대를 마쳐야 한다. 매주 목요일 밤 9시 40분 Mnet, tvN 동시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