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 쿨한 민트향 담은 ‘스프라이트 아이스’ 출시

2015-03-12 02:48

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코카-콜라사의 사이다 브랜드 스프라이트(www.thesprite.kr)가 국내 출시 23년 만에 시원한 천연민트향을 담은 ‘스프라이트 아이스(Sprite Ice)’를 출시한다.

‘스프라이트 아이스’는 입안 가득 시원하게 번지는 천연 민트향과 상쾌한 스프라이트가 어우러진 스파클링 음료로, 깨끗한 청량감이 특징이다.

스프라이트 고유의 상쾌함은 살리되, 민트향의 시원함을 강조하기 위해 블루톤의 패키지를 선보였다. 표면이 오목하게 들어간 고유의 딤플 디자인에 세련된 그래픽을 사용한 ‘스프라이트 아이스’ 패키지는 톡쏘는 스프라이트의 스플래시를 표현한 것으로 젊은 소비자들의 쿨한 감성을 고려해 만들어졌다.

스프라이트 아이스 가격은250ml 캔은 900원, 500ml 페트는 1600원(식품점 기준)이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스프라이트’가 색다른 상쾌함을 원하는 국내 소비자들의 니즈를 고려해 고유의 상쾌한 맛에 시원한 천연 민트향을 더한 ‘스프라이트 아이스’를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