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문화재단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움틀집 입학식 열려
2015-03-11 11:45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재)군포문화재단 군포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의 ‘움틀집’ 이 지난 7일 제11회 입학식을 개최했다.
새로운 마음가짐과 각오로 올 한해를 시작하는 입학식에는 참가청소년·보호자가 함께 참석해 방과후아카데미 활동 규칙을 준수할 것을 선서하고, 지난해 활동영상을 보면서 올해 활동내용을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또 청소년들은 자신을 알아보는 심리검사 실시와 새롭게 만나는 친구들과 서로를 알고 친밀감을 높이는 공동체 활동을 했으며,보호자들은 간담회를 통해 2015년 운영방향과 질의응답을 통한 궁금증 해소방안도 마련했다.
초등학교 4∼6학년 대상으로 활동시간은 학교수업이 끝난 후 오후 4시∼오후 8시10분까지 진행하며, 토요일은 매달 2회 이상 다양한 체험활동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