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시삼십삼분, ‘영웅 for Kakao’ TV 광고 ‘씨스타’편 공개
2015-03-11 09:55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네시삼십삼분(대표 양귀성, 소태환, 이하 4:33)은 11일, 자사가 서비스하고 썸에이지(대표 백승훈)에서 개발한 모바일 액션 RPG ‘영웅 for Kakao’에 신규 TV CM ‘씨스타’편(http://youtu.be/xaS4sFDzw1Q)을 공개하고 이와 함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영웅 for Kakao'는 지난해 11월 18일 출시된 액션 RPG로 '서든어택' '데카론' 등 굵직한 PC게임 개발 총괄을 지난 백승훈 대표가 최초로 선보인 모바일게임이다. 이순신, 황비홍, 무하마드 알리 등 수십 명의 실존 영웅을 내세워 몰입감을 높였을 뿐만 아니라, 5개에 달하는 다양한 모드로 끊임없는 콘텐츠를 제공한다.
첫 TV CM '신에게는 아직…' 편에서는 이순신, 황비홍, 마르쿠스를 등장시켜 거친 남성을 표현했다면, 이번 2차 TV CM은 '황진이, 클레오파트라, 잔다르크'를 내세우며 팜므파탈을 강조했다.
이용자들의 반응도 폭발적이다. TV CM 방영 후 다운로드와 DAU의 상승은 물론, 유튜브 공유도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4:33은 신규 씨스타 TV CM 공개와 함께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12일은 3~6성 영웅 뽑기권을, 13일은 4성 레드룬, 14일은 4성 그린룬, 15일은 4성 블루룬을, 16일은 경험치 비약 2시간, 17일은 골드 클로버 2시간, 18일은 4~6성 영웅 뽑기권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