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생연분 리턴즈' 서강준 외모 몰아주기? '충격적인 엽기 표정'

2015-03-11 02:21

[사진=천생연분 리턴즈]

아주경제 박효진 기자 =‘천생연분 리턴즈’ 2기 멤버들의 몰아주기 인증샷이 공개됐다.

10일(화) 오후 ‘천생연분 리턴즈’에서는 공식 SNS계정을 통해 ‘서강준 몰아주기’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 속 서강준을 제외한 모든 ‘천생연분 리턴즈’ 2기 멤버들과 3명의 MC 이휘재, 붐, 이특은 충격적인 엽기 표정을 지으며 꽃미모를 뽐내는 서강준 몰아주기에 혼신을 힘을 다해 보는 이들을 웃음짓게 한다.

또한 동준(제국의 아이들), 붐, 이특 등 남자 스타들의 엽기 표정은 물론 하니(EXID), 혜정(AOA), 경리(나인뮤지스) 등 여자 스타들의 망가진 표정 또한 눈길을 끈다.

특히 털털한 모습으로 예능에서 더욱 주목받고 있는 하니(EXID)는 스크림 가면을 연상시키는 표정과 눈빛, 제스츄어로 역대급의 엽기 표정을 선보여 현장에 있는 스텝들조차 터져나오는 웃음을 감출 수 없었다는 후문이다.

천생연분 리턴즈 몰아주기 인증샷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 하니 이래도 되나요” “두고두고 흑역사로 따라다닐 듯” “웃다가 사례 걸릴 뻔” 등 스타들의 엽기 표정에 뜨거운 반응을 보였고, “이 와중에 서강준 잘생김 돋네” “몰아준 보람이 있네요” 등 서강준의 미모에도 감탄을 금치 못하고 있다.

한편, 10일(화) 오늘 오후 6시에 첫 방송되는 러브 버라이어티의 레전드 ‘천생연분 리턴즈’ 첫 방송에서는 이휘재와 이특, 이국주(스페셜MC)의 진행으로, 샤이니의 태민, 슈퍼주니어M의 헨리, 타쿠야, 문희준, 배우 현우, 전효성, 나르샤, EXID의 정화, 후지이 미나, 유승옥, 제임스 등 11명의 1기 멤버들이 사랑을 쟁취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오후 6시에는 MBC에브리원과 MBC뮤직에서, 오후 9시에는 MBC에브리원과 MBC드라마넷, MBC퀸에서 첫방송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