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영도구, '원스톱' 서비스 실시
2015-03-10 17:14
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부산 영도구는 여권 신청 시 국제운전면허증을 동시에 접수·발급하는 ‘원스톱’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를 위해 10일 오후 영도구청 2층 대회의실에서 부구청장, 남부운전면허시험장장,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양 기관 간 국제운전면허증 발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민원인이 구청을 방문해 여권 신청 시 국제운전면허증 발급을 희망하면 남부운전면허시험장에서 면허증을 제작한 후 민원인에게 등기 송달(등기수수료 민원인 착불)로 전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