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레쿠코리아는 자사의 신개념 모바일 액션 RPG ‘월드 오브 다크니스 for Kakao’가 모바일 게임 플랫폼 카카오 게임하기를 통해 10일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월드 오브 다크니스 for Kakao’는 지난해 7월 출시된 이래 간편한 강화 시스템 및 전투 시스템, 방대한 콘텐츠, 시원한 타격감과 화려한 스킬 이펙트 등 극대화된 액션으로 뜨거운 사랑을 받은 ‘월드 오브 다크니스:빛의 역습’의 카카오 게임하기 버전이다.

횡스크롤 뷰를 기반을 둔 전투 플레이로 통쾌한 액션의 진수를 맛볼 수 있는 ‘월드 오브 다크니스 for Kakao’는 카카오톡 버전 출시를 통해 속 시원한 전투 액션뿐만 아니라 카카오 플랫폼을 활용한 친구 초대 및 게임 내 커뮤니티 기능 강화로 함께하는 재미까지 만끽할 수 있게 되었다.

‘월드 오브 다크니스 for Kakao’는 출시를 기념하여 3월 10일(화)부터 16일(일)까지 매일 특정 시간에 게임 접속만 해도 귀속수정(70개), 황금 모래시계(1개)를 각각 증정하고, 12일(목) 정오까지는 25레벨 달성자 전원에게 귀속수정(100개)을, 16일(월) 정오까지는 60레벨 달성자 전원에게 강화석(5개), 패시브 스킬북(10개), 행운상자(1개)를 제공한다.

또한, 3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20시부터 24시까지 게임 플레이 시 경험치를 2배로 적용해, 유저들의 보다 빠른 레벨업을 지원한다.

특히, ‘월드 오브 다크니스 for Kakao’는 달달하고 가끔은 애달픈 웹툰 ‘썸툰 시즌2’의 귀여운 그림체를 활용한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제작 중이며, 다음주 중 게임을 다운로드한 유저 전원에게 일괄 지급될 계획이다.

레쿠코리아 김인태 팀장은 “화끈한 액션으로 뜨거운 사랑을 받은 월드 오브 다크니스가 카카오 플랫폼에 최적화된 다양한 콘텐츠를 더해 출시됐다”며, “더 많은 유저분들이 즐기는 게임이 된 만큼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기존 비 카카오 버전도 함께 운영에 힘써 두 개의 버전의 유저 모두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을 만들겠다”라고 전했다.

‘월드 오브 다크니스 for Kakao’는 안드로이드 OS 기반의 스마트 기기를 이용하는 회원이라면 카카오 게임하기와 구글 플레이(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istorm.darkageskakao.googlekr)를 통해 다운로드 후 즐길 수 있다.

한편, ‘월드 오브 다크니스 for Kakao'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wodrotlkakao)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