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콤, 부국증권과 파워베이스 서비스 이용 계약 체결 2015-03-10 13:41 코스콤과 부국증권이 10일 코스콤 여의도 본사에서 부국증권과 '코스콤 파워베이스(PowerBase) 서비스' 이용 계약을 체결했다. 전평 부국증권 사장(왼쪽에서 넷째)과 정연대 코스콤 사장(왼쪽에서 다섯째)이 계약 체결 이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코스콤 제공] 아주경제 이혜림 기자 = 코스콤은 10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부국증권과 '코스콤 파워베이스(PowerBase) 서비스' 이용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2005년부터 IT업무를 자체적으로 운용해오던 부국증권은 이번 협약으로 △증권․선물업무 원장관리시스템 (PowerBASE) △온라인 증권거래시시템(HTS) △백업시스템 △네트워크시스템 등 IT업무 대부분을 코스콤(한국증권전산)에 위탁하게 된다. 관련기사 <부고> 노희진(코스콤 상임감사)씨 장인상 공공기관 족쇄 벗은 코스콤 "여의도를 핀테크밸리로" [아주데일리] 창원·구미산단 수출액 '뚝'... 구조조정 칼바람까지 숭실대, 코스콤과 업무협약 <아주경제 오늘의 부고 종합> 주말연씨 별세 外 shortrim@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