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으로 들었소' 유준상, 고아성-이준의 혼인신고 결국 허락
2015-03-09 22:46
아주경제 박효진 기자 = '풍문으로 들었소' 유준상의 허락으로 이준과 고아성이 정식 부부가 됐다.
9일 밤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 5회에서는 한인상(이준 분)과 서봄(고아성 분)이 혼인신고를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한인상은 혼인신고를 하기 위해 부모님의 반대를 무릅쓰고 서봄과 함께 구청으로 향했다. 두 사람을 반대하던 한정호(유준상 분)와 최연희(유호정 분)는 뒤늦게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