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사' 김수현-공효진-아이유,별그대 중국 광고 매출 500억원 넘어설까?
2015-03-09 18:01
9일 KBS 새 드라마 '프로듀사' 관계자에 따르면 김수현을 비롯해, 공효진, 아이유, 차태현이 드라마 출연을 결정지었다.
관계자에 따르면 공효진은 극 중 PD, 아이유는 톱스타 여가수 역을 맡았다. 김수현은 신입 PD로 출연하고 차태연은 예능국 10년차 PD를 맡을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박지은 작가가 집필한 별그대 커플 김수현과 전지현은 지난해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각각 300억여원과 200억원가량의 광고 수입료를 벌어들였다. 올해도 대부분 광고계약이 연장될 것으로 알려졌다.
'프로듀사'가 대박 날 경우 파급 효과는 이보다 클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별그대 주인공 전지현은 현재 최동훈 감독의 영화 '암살'에 캐스팅돼 촬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