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가수 이지민, 억대 CF 모델되다

2015-03-09 15:49

이지민[사진=윈원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트로트가수 이지민이 억대 CF 모델 반열에 올랐다.

9일 소속사에 따르면 이지민은 3년간 1억원의 모델료를 받고 국내 모바일 전자상거래 선두업체 중 하나인 (주)해피코인의 전속 모델로 발탁되어 CF 배경음악으로 히트곡 '붕붕붕'과 함께 촬영을 마쳤다.

화제의 프로그램 Mnet '트로트 엑스'에서 결승까지 오른 이지민은 노래 '붕붕붕'과 함께 실시간 검색순위 1위를 차지하는 등 수많은 네티즌 사이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번 또한 국내 음원사이트 멜론, 엠넷, 벅스, 올레뮤직 등 모든 음원차트 트로트 순위에서 '붕붕붕'이 상위권에 랭크 돼 음원파워도 과시하고 있다.

이지민은 오는 16일 '가요무대'를 시작으로 SBS 전국 톱10 '가요쇼', '국군위문열차', MBC뮤직 '가요시대' 등 수많은 지상파 및 각종 행사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