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절약형' 오피스텔...‘창원 마크원’ 3월 분양 예정
2015-03-09 15:13
- 싱글족부터 신혼부부까지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 맞춤형 ‘18종’ 타입 제공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최근 수익형부동산 대표상품인 오피스텔에 대한 수요자들의 눈높이가 깐깐해지고 있다. 입지에 따른 교통, 생활시설 등을 점검하는 것은 기본이고, 내부 설계나 최첨단 시스템, 월세, 관리비 등도 꼼꼼히 따지고 있다.
이 중 수요자들이 실생활에 있어 눈 여겨 보는 것이 매월 지출되는 월세와 관리비다. 월세는 계약기간 내 정해진 금액이 고정적으로 지출되지만, 관리비는 사용정도에 따라 비용을 줄일 수 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오피스텔은 아파트보다 공용면적 비율이 높아 전기료 등 관리비 부담이 큰 편이다.
이에 LED조명 설치, 빗물 재활용 등 에너지절감 시스템을 갖춘 오피스텔이 수요자와 투자자들 모두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세입자는 일반 오피스텔 보다 관리비 절감 효과를 볼 수 있고, 투자자들은 임대인 유치가 보다 수월해 공실 위험을 낮출 수 있기 때문이다.
이처럼 에너지절약형 오피스텔이 인기몰이 중인 가운데 ‘창원 마크원’이 전 호실 LED조명 설치 등 에너지 절약시스템을 갖추었다.
단지는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구암동에서 에이유코프레이션이 시행하고 믿음종합건설이 시공하는 수익형 오피스텔로 계약면적 54~121㎡ 총 246실 규모로 구성됐다.
옥상에는 정원을 조성해 탁 트인 도심전망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무인경비시스템을 설치했을 뿐만 아니라 원격검침시스템과 무인택배서비스를 실시해 혼자 거주하는 여성도 안심할 수 있도록 보안을 강화했다. 전 호실 LED조명 설치를 통해 관리비를 절약할 수 있게 했다.
또한, 인근에 있는 창원국가산업단지는 삼성과 엘지, 현대, 두산, 효성 등 42개 대기업과 1,600여 개 중소기업이 위치하고 임직원만 약 8만4,000명에 달한다. 현재 창원시는 기업 공장용지 확보를 목적으로 2028년까지 1,062만7,000㎡부지에 사업비 2조7,480억을 투자해 대규모 산업단지 추가 조성 공사를 추진하고 있으며, 벌써 6개 산업단지는 이미 완공시점에 이르렀다. 창원 마산회원구는 일대 경제를 주도하는 핵심지역인데다 풍부한 개발호재도 예정돼 향후 미래가치도 기대된다.
KTX 창원역과 마산역이 인접해 KTX 이용이 편리하다. 마산시외버스터미널과 마산고속버스터미널은 차량 5분 내 거리에 있으며, 동마산IC와 북창원IC와도 차량으로 10분 내 진·출입이 가능해 광역 교통여건이 매우 우수하고, 창원시 유일한 대학병원인 삼성창원병원이 반경 400m 거리 및 관공서도 인접해 생활여건이 편리하다.
팔용산과 팔용근린공원, 산호공원 등 녹지공간이 풍부해 자연환경이 쾌적하고 산책이나 가벼운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다.
이처럼 우수한 입지여건은 물론 뛰어난 상품성을 갖춘 ‘창원 마크원’은 합리적 분양가 책정으로 투자비용을 최소화해 수익형부동산 투자자들에게 더 큰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창원 마크원’ 홍보관은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구암동 78-5번지에 마련돼 있다.
분양문의 : 055-252-88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