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금 영화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흥분한 30대여성 영화관서 XX 행위를?
2015-03-09 10:38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19금 영화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를 본 한 여성이 영화관에서 변태 행각을 하다가 체포된 사건이 벌어졌다.
외신에 따르면 30대인 이 여성은 멕시코 서부의 시날로아 지역에 있는 영화관에서 영화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를 보다가 자위행위를 했다.
이 모습을 본 다른 관객이 이 여성을 신고했고, 수갑이 채워진 채 경찰서에 끌려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