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전설의 마녀' 변정수 교도소행…잘난척하다 감방 동기들에 구타
2015-03-09 06:21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전설의 마녀' 변정수가 교도소에서 구타를 당했다.
8일 방송된 MBC '전설의 마녀'에서 마주란(변정수)은 매일 아프다는 핑계로 양호실에서 영양주사를 맞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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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재소자들은 "네가 잠을 못 자? 네가 코 골아서 우리가 못 잤거든?"이라며 마주란이 코 고는 모습을 흉내 냈다.
당황한 마주란은 "나 신화그룹 장녀예요. 40억이나 기부한…"이라고 말했고, 이 모습에 한 재소자는 "어디서 잘난 척이야. 너랑 나나 똑같이 죄지어 들어왔는데… 우리 모두 다 같이 밥 먹고, 같은 이불 덮고, 같은 똥통에 똥 사는데 재벌 딸이라고 잘난척하지 마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