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신곡 'call me baby' … 콘서트에서 티징 무대 선보여
2015-03-08 15:49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엑소가 신곡 '콜 미 베이비(call me baby)'를 이번 콘서트에서 10여분간 맛보기로 보여준다.
8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두번째 단독 콘서트 'EXO PLANET 2#- The EXO'luXion-' 기자회견에 참석한 엑소 멤버들은 "타이틀곡 '콜 미 베이비(call me baby)'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쳤으며 곧 새 앨범을 들고 찾아오겠다. 이번 콘서트 무대에서 신곡을 전부 보여줄 수는 없지만 10분 가량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엑소의 리더 수호는 "신곡을 다 보여주고 싶지만 지금 보여주면 기대감이 떨어질수있으니 맛보기로 1분에서 1분 15초 정도 보여드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엑소는 “콘서트가 끝나면 곧 신곡을 들고 방송을 통해 찾아뵐 수 있을 것 같다”며 기대감을 높였다.
엑소 단독 콘서트는 오는 13~15일에도 연속해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