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칭다오 유치원, 경찰이 찾아가는 '안전교육'

2015-03-06 15:55

[사진=칭다오시 제공]


아주경제 김근정 기자 = 중국 칭다오에서는 경찰이 직접 유치원을 찾아가는 안전교육이 실시됐다. 

칭다오 교통 경찰이 리창(李滄)구 구립유치원 찾아 현장감있는 '겨울방학 특별 안전교육'을 실시해 시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당국 관계자는 "쉽고 이해하기 쉬운 실용적 교육으로 유치원생의 안전의식과 지식을 높여 사고를 방지한다는 취지"라고 안전교육 실시 목적을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