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퍼트 대사 피습]케리 미국 국무장관 "리퍼트 돌봐준 한국인들 감사" 2015-03-05 17:05 [사진= 존 케리 미국 국무부 장관 트위터]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은 4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 대사 피습 사건에 대해 '몰상식한 공격'이라고 비난했다. 케리 장관은 또 "리퍼트 대사의 회복을 위해 노력하는 한국인들에 감사하다"고 밝혔다. 리퍼트 대사는 5일(한국시간)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주최 조찬 강연회 현장에 참석했다가 김기종 우리마당독도지킴이 대표(55)가 휘두른 흉기에 얼굴과 왼쪽 손목 부위를 다쳐 인근 강북삼성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관련기사 아시아나 품는 대한항공, 공동 훈련·마일리지 통합으로 '메가 케리어' 준비 페이커 이상혁부터 케리아 류민석까지 T1, '아는형님' 뜬다 머라이어 케리 "엄마와 언니 같은 날 사망"…충격 케리 美 기후 특사 中 도착…"탄소 배출 감소ㆍ석탄 사용 제한 등 논의" [2021 GGGF] 케리 워링 ICGN 대표 “기업 거버넌스에 기후변화 대응책 반영은 필수...투자자·이사회도 책임 다해야” ksrkwon@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