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푸드, 브랜드숍 세일 도입…오는 7일까지 전품목 30%

2015-03-05 09:25

스킨푸드 제공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스킨푸드는 오는 7일까지 3일간 브랜드 최초로 전품목 대상 세일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세일기간 중 스킨푸드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몰을 방문하면 전품목(일부 품목 제외) 최대 30%까지 할인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일반, VIP, VVIP, S클래스 등 회원등급에 따라 15~30%의 할인율을 차등 적용하며, 신규가입회원 역시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멤버십 제도도 개편된다. 기존 3개의 회원등급(일반, VIP, 구어메(VVIP))을 4개 회원등급 (일반, VIP, VVIP, S클래스)으로 세분화하고 등급별 진입장벽을 낮췄다.

멤버십데이 외에도 25~40%의 생일할인혜택도 제공하며, 등급별 키트 및 선물 증정, 브랜드 자체 클래스 참석기회, 온라인몰 무료배송 등 고객 혜택을 강화했다.

스킨푸드 관계자는 "고객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멤버십 개편 및 다양한 혜택을 마련하게 됐다"며 "'좋은 제품, 합리적 가격'이라는 브랜드 철학은 고수하 좋은 혜택으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