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푸드, 성난 피부 달래줄 ‘티트리’ 라인 3종 출시

2015-02-13 10:10

사진=스킨푸드 제공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스킨푸드는 신제품 '티트리' 라인 3종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티트리' 라인 3종은 클렌징 2종과 스팟케어용 오일 1종으로 구성됐으며, 클렌징의 경우 취향이나 피부 컨디션에 따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도록 버블 폼과 클렌징 폼 2종으로 출시했다.

'티트리 버블 폼'은 풍성한 거품으로 부드러운 클렌징이 가능하며, 산뜻한 마무리감이 특징이다. 효과적인 유분기와 노폐물 제거를 위해 미세모 모공브러쉬를 함께 이용해 콧잔등과 이마 등을 부드럽게 롤링하면서 사용하면 좋다.

'티트리 클렌징 폼'은 물기 있는 얼굴에 적당량을 덜어 마사지 하거나 버블망 등을 사용해 충분한 거품을 내 얼굴을 닦고 미온수로 세안하면 된다. 

'티트리 스팟 오일'은 천연 유래 티트리잎오일이 15% 함유됐고, 극소 부위 피부 진정 관리를 도와주는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