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한의대, 한방 건강증진 명품 컨텐츠 개발
2015-03-05 08:33
아주경제 김병진 기자 = 대구한의대는 학생들의 올바른 학습 지침과 한의학의 대중화와 세계화를 위한 '한방 건강증진 명품 컨텐츠'를 개발했다.
대구한의대는 이번 개발을 위해 지난해 2월부터 11월까지 한의학과 교수를 중심으로 TF팀을 구성, 이봉효 교수(경락경혈학)와 이현종 교수(침구의학)를 연구진으로 선임했다.
한방 건강증진 명품 컨텐츠는 인체에 분포돼 있는 경락 경혈의 올바른 취혈 방법 및 다빈도 질환의 경락경혈 선택 방법 등을 담고 있다.
대구한의대는 명품 컨텐츠를 이동식 저장 매체 또는 온라인을 통해 국내외 한의사 및 한의학과 학생들에게 널리 보급할 예정이다.
또 영어와 중국어로 번역해 외국의 학습자들에게 배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