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퍼트 미국 대사, 괴한 공격받아 인근병원으로 후송 (2보)
2015-03-05 08:00
용의자 검거 "전쟁훈련 반대" 외쳐
리퍼트 대사는 이날 오전 서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린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민화협)주최 조찬강연회에 참석한 길에 괴한의 공격을 받았다.
리퍼트 대사는 크게 피를 흘린 채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다.
용의자는 검거됐고 그는 "전쟁훈련 반대" 를 외쳤다고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