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젊은 예술가 주도 ‘아트 인 콘서트’ 진행

2015-03-04 17:34

[사진제공=삼성카드]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삼성카드는 ‘삼성카드 스테이지’의 세 번째 무대 ‘삼성카드 스테이지 03 아트 인 콘서트 ’The Moment’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삼성카드 스테이지는 젊은 예술가들에게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고 회원들에게는 차별화된 문화적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에 진행되는 ‘삼성카드 스테이지 03 아트 인 콘서트 The Moment’는 미술과 음악이 결합한 콜라보레이션 무대이다.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 티켓(ticket.interpark.com)을 통해 진행되며, 열림석 3만원, 나눔석 2만원, 사랑석 1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1인당 최대 4매까지 구입 가능하며, 삼성카드 회원은 4일 오후 2시부터 일반고객은 5일 오후 2시부터 티켓 예매가 가능하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삼성카드 스테이지의 세 번째 무대는 음악과 미술을 아우르는 예술의 조합을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무대로 준비했다”며 “단순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일반적인 문화 마케팅을 넘어 국내 문화 사업에 공헌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문화공헌 활동의 혁신적 사례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