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구계를 달아오르게 하는 새로운 스타 출현' - 미모 + 실력도 갖춘 한주희, 그녀는 누구인가?

2015-03-04 15:19

[사진=강문정 기자(MBC화면캡처)]


아주경제 강문정 기자 =
'당구계에 새로운 스타 출현' 한주희, 그녀는 누구인가?

한주희(32)는 얼마 전 MBC스포츠 플러스 당구에서 심판으로 나오면서 그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주희의 매력은 청순하고 아름다운 외모와 동시에 실력을 갖춘 프로이기 때문이다.

한주희는 4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2009년 어머니가 당구장을 운영하면서 당구계에 입문했다. 프로선수에게 6개월간 레슨도 받았지만 정작 레슨을 그만둔 뒤 당구에 더 빠지게 됐다"며 당구를 시작한 계기를 밝혔다.

또한 "대회 관계자가 아마추어 대회 심판을 권유해 심판으로 데뷔하게 됐다"고 말했다.

일반 동호인으로 당구를 시작해 현재는 심판으로 활동하고 있는 한주희는 5년간 남자친구가 없었다며, 지난 해 8월 당구장 운영을 그만둔 뒤로는 결혼하고 싶었다는 귀여운 고백을 남겼다.

한편, 한주희를 접한 누리꾼들은 “ 한주희, 새로운 당구의 여신의 출현인가?"라며 관심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