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송승헌’, ‘공유 하지원’ 이어 모범납세자 선정

2015-03-04 09:38

[사진=아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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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그룹 소녀시대 멤버 윤아와 배우 송승헌이 모범 납세자로 선정됐다.

송승헌과 윤아가 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벤션센터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제 49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 행사에서 모범 납세자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이들은 지난해 같은 상을 받은 배우 공유와 하지원에 이어 사회공헌 및 성실납세를 인정받아 모범 납세자에 선정됐다.

연예인 모범 납세자의 기준은 세금 납부 실적, 성실도 등의 검증 기준을 통과한 후보중에 세정 홍보활동에 도움이 될 만한 사람으로 선정된다.

향후 송승헌과 윤아는 국세청 홍보대사로 활동할 예정이다. 국세청 홍보대사에 위촉될 경우 성실납세문화 확산과 국세청의 공정한 세정 실천 노력을 알리기 위해 다양한 홍보활동에 참여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