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티비 BJ 윰댕 “마법에 걸린 날 싸울거면 남친과 하루 만나지 마라”

2015-03-02 10:30

[사진=아프리카 티비 '윰캐스트' 캡처]

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BJ 윰댕이 ‘마법에 걸린 여자’에 대한 이야기를 공개했다.

지난달 28일 아프리카 TV BJ 윰댕이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 ‘윰캐스트’에는 ‘예민한 여친에게 상처받는 남친’편이 올라왔다.

아프리카 TV 4대 여신 중 한 명인 윰댕은 “여자는 마법에 걸리면 신경질적으로 변해요. 약간 감정기복도 막 생기고”라며 “그 느낌은 남자가 고래를 잡고 종이컵 씌웠을 때와 비슷하다”고 말했다.

이어 “여자가 예민한데 만나면 싸울 수 있으니깐 하루 안 만나는 것도 방법”이라며 “몸이 아파서 짜증나면 타이XX을 먹으라”고 조언했다.

BJ 대도서관과 공식 연애 중인 BJ 윰댕은 애청자 44만 여명 누적시청자수 7292만 명을 기록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