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A코리아, 피아트·크라이슬러·지프 전차종 무상점검 및 특별할인

2015-03-02 09:57
28일까지 스프링 서비스 캠페인 진행, 신차종 시승도 제공

[이미지=FCA코리아 제공]

아주경제 이명철 기자 =FCA 코리아가 오는 28일까지 피아트·크라이슬러·지프 전 차종을 대상으로 스프링 서비스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스프링 서비스 캠페인이란 봄철을 맞아 차량 점검 및 수리를 해주는 행사다. 캠페인 기간 동안 최첨단 와이텍 장비를 이용한 무상점검과 모파 순정 부품 및 타이어 10%, 액세서리 및 머천다이즈 상품 20%의 특별 할인 등을 실시한다.

최근 심해진 겨울철 미세먼지에 대비해 차량 실내 공조를 최적화하도록 에어컨 및 캐빈 필터 등도 20% 특별 할인이 적용된다. 50·100·150·200만원 각 구매단위 별로 해당 단위 금액의 10%를 FCA 서비스 상품권으로 돌려주는 리펀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또 2월 출시한 올-뉴 크라이슬러 200 리미티드와 200C 모델 시승 기회도 주어진다. 캠페인 기간 중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면 현장에서 차량 상담 및 간편 시승을 할 수 있다. 서비스 입고 고객은 가까운 목적지까지 올-뉴 200 모델로 쇼퍼 서비스가 제공된다.

FCA 코리아 애프터세일즈 총괄 윤시오 전무는 “FCA 코리아로 새롭게 출범한 올 한 해 서비스 품질 향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