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A코리아, '올-뉴 크라이슬러' 200 사전예약 실시
2015-01-19 09:15
아주경제 박재홍 기자 =FCA코리아는 오는 2월 3일 출시 예정인 ‘올-뉴 크라이슬러 200’의 사전 예약판매를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올-뉴 크라이슬러 200은 동급 최초로 9단 자동 변속기와 최첨단 전자식 로터리 시프터 등의 최첨단 기술이 적용됐고 효율적이고 유니크한 수납 공간 등 동급에서는 경험할 수 없었던 고급스러운 소재가 채택된 럭셔리한 인테리어와 운전자 중심의 인체 공학적 설계로 차별화된 편의성을 제공한다고 FCA코리아는 설명했다.
아울러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의 충돌 테스트에서 고 등급인 탑 세이프티 픽 플러스(Top Safety Pick+)를 받았으며 미국 자동차 전문 매체 워즈오토 선정 ‘2014 10대 베스트 인테리어’ 를 수상하기도 했다.
올-뉴 크라이슬러 200에 대한 사전 예약은 전국 FCA 전시장이나 고객지원센터(080-365-2470)를 통해 가능하며, 차량 출고는 2월 3일 올-뉴 크라이슬러 200 공식 출시 이후에 시작된다. 사전예약 판매 실시와 함께 정식 오픈되는 올-뉴 크라이슬러 200 마이크로 사이트(http://www.chrysler.co.kr/200)를 통해, 제품 상세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FCA 코리아는 이와 함께 올-뉴 크라이슬러 200 사전 예약 고객에게 감사의 의미로 선착순 100명에 한해 차량 인도시 화이트 톤의 감각적인 디자인의 무선 블루투스 스피커를 증정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