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스피돔 전국 주요 관광지 신규대상지 선정
2015-03-02 09:18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스피돔이 전국 주요관광지에 포함된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이창섭) 경륜경정사업본부는 “올해부터 광명스피돔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인정하는 국내 ‘주요관광지’로 등록된다”고 2일 밝혔다.
스피돔은 주요관광지로 지정됨에 따라 앞으로 매월 입장객 통계 등을 문화체육관광부에 제출하게 되며, 올 하반기에는‘2015년 한국관광지 100선’선정에 도전한다.
내부에는 갤러리, 북카페, 어린이 체험학습장과 자전거롤러체험관, 스피드롬(미니 자전거 경기장), 푸드 코트 등을 갖추고 있다.
또 외부에는 자전거 광장과 무료자전거 대여소 등 갖추고 있어 자전거를 테마로 한 광명시의 대표적 관광지다. 입장료는 성인 1천원, 어린이는 무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