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금남면 바르게살기위원회, 사랑의 떡 전달

2015-03-01 20:16

 

아주경제 윤소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금남면 바르게살기위원회(회장 박종욱)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1일 금남면 지역 마을회관과 경로당 47곳을 방문 해 떡국 떡 한말씩 총 400kg을 전달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사랑의 떡 전달 행사에서 금남면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위원별로 담당 구역을 지정해 방문 전달하고, 어르신들과 대화하며 온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박종욱 금남면 바르게살기위원장은 “정월대보름을 맞아 어르신들께서 떡국을 드시며 명절 분위기를 느끼실 수 있도록 작은 정성을 마련했다.”라며, “좋아하시는 모습을 보니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경직 금남면장은 “이웃사랑 실천에 힘써 주시는 금남면 바르게살기위원회에 감사드린다.”라며, “인정이 넘치는 금남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