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손호준·바로, 조동혁·샘 해밍턴에 "우리만 따라와"

2015-02-27 23:38

[손호준 바로/사진=SBS '정글의 법칙']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정글의 법칙'에서 예능감을 선보이고 있는 배우 손호준과 B1A4멤버 바로가 새 멤버 샘 해밍턴과 조동혁 앞에서 선배포스를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27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프렌즈'(이하 정글의 법칙)에서는 육중완과 샘 오취리가 떠난 빈 자리를 조동혁, 샘 해밍턴이 메꾸는 모습이 그려졌다.

병만족 멤버들은 새 멤버들을 환영했지만 손호준과 바로는 달랐다. 손호준은 새로 합류한 대원들에게 "가방에서 먹을 것 다 꺼내놓으시고 개인 행동 하면 안된다"고 정글 선배다운 모습을 보였다.

바로도 "그냥 저희를 따라다니세요" 진지한 표정으로 말해 시청자에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