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 골프선수단 후원 조인식
2015-02-27 16:52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BC카드는 서울 서초동 BC카드 사옥에서 프로골퍼 장하나, 정재은, 김지희 선수와 후원 조인식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BC카드는 KLPGA 통산 6승을 기록하며 올 시즌 LPGA무대로 새롭게 진출을 선언한 장하나 선수와 국내 최고 수준의 계약조건으로 재계약했다. 또한 지난 시즌 KLPGA 드림투어 상금왕으로 국내와 JLPGA 풀 시드권을 획득한 정재은 선수와 2012년 KLPGA 신인왕으로 데뷔한 김지희 선수도 BC카드 골프단의 새로운 구성원이 됐다.
서준희 BC카드 사장은 "올해에는 새로운 식구들의 합류와 미국, 일본은 물론 국내 무대에서 좋은 성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어 기대가 크다"면서 "앞으로도 선수들에게 부족함이 없도록 아낌없이 후원하며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