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 매매사이트 ‘행복한 소원카’ 사고차량 구별법 공개
2015-02-27 16:41
성능 점검부 체크 필수, 정비팀장이 사고차량 판별법 안내
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중고차 매매에서 가장 걱정되는 부분은 무엇보다 사고차량 여부일 것이다. 같은 연식과 옵션의 차량이라 해도 사고차량일 경우 추후 잦은 문제 발생으로 추가 비용이 들어 갈 가능성이 높을 뿐 아니라 재판매 시 상대적으로 가격에서도 손해를 볼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일부 비양심적인 중고차 매매 업체나 딜러가 높은 수익을 남기기 위해 저렴한 사고차량을 무사고차량으로 속여 판매하는 ‘허위매물’이 증가하고 있어 소비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중고차 매매 사이트 행복한 소원카(http://happy7777.com) 김승원 부장은 “사고차량을 무사고차량으로 속여 판매해도 중고차 구매자들이 쉽게 알아차리기 힘든 것이 사실”이라며 “이로 인해 발생하는 피해는 고스란히 소비자들의 몫인 만큼 중고차를 구매할 때는 성능점검부 확인 등 간단한 사고 구별법을 미리 숙지하고 사전에 체크해 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중고차 매매 시 사고차량 허위매물을 통해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사고차량 구별법 숙지하고 처음부터 믿을 수 있는 중고차 매매 업체 및 딜러를 선택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행복한 소원카’에서는 정비팀장이 직접 사고차량과 무사고차량을 비교하면서 사고차량 판별법을 소비자에게 알려주고 있다. 또한 2중 정비 시스템을 통해 소비자가 더욱 안심하고 차량을 인수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매입된 모든 중고차는 1차로 정비를 진행 한 후 해당 차량이 계약되면 출고 전 1급정비소에서 2차 정비를 추가로 진행하게 된다.
또한 ‘행복한 소원카’는 추가적인 수수료 없이 오직 10만원~20만원 수준의 법정수수료만을 받는 원칙을 고수하고 있어 더욱 저렴하게 믿을 수 있는 중고차 구매가 가능하다. 저렴한 가격을 앞세워 허위매물 없이도 고객이 먼저 찾는 중고차 매매 사이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행복한 소원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중고차 매매상담은 전화(010-6637-5078)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