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구 계룡건설 사장 ,‘제33회 대전개발대상’서 대상 수상
2015-02-27 16:42
상금 300만원 전액 기부
아주경제 모석봉 기자 = 한승구 계룡건설 사장이 27일 오전 유성아드리아호텔에서 열린 ‘제33회 대전개발대상’ 시상식에서 지역개발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대전개발대상은 대전발전과 복지사회 건설을 목적으로 1973년 설립한 공익봉사단체인 대전개발위원회가 주최해 시상하고 있다.
한 사장은 이날 받은 상금 300만원 전액을 우리사회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사용되도록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특히 지역업체와 상생 협력관계를 통해 고용창출과 지역경제발전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