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무조정으로 인한 '저신용자' 증가...'개인회생자대출·파산면책자대출' 관심 높아져
2015-03-02 09:10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가계부채가 증가함에 따라 개인의 채무를 감당하기 힘들어 개인회생 및 파산면책과 같은 채무조정을 통하여 다시한번 회생의 기회를 얻는 사람들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정부에서도 올해 경제활성화를 우선순위 국정과제로 놓고 있듯이 현재 우리나라 경제상태는 심각한 수준이다.
하지만 개인회생이나 파산면책제도를 통하여 회생을 했다 해도 당장 생활환경이 낳아지는 것은 아니다. 분명 채무독촉 및 채무의 스트레스로부터 해방감을 가질 수 있지만 개인회생의 경우 기초생계비용을 제외한 모든 수입이 채무변제에 사용되기 때문에 3년 내지 5년 변제기간동안 힘겨운 생활을 이어나갈 수 밖에 없다.
이러한 다급한 상황을 이용한 보이스피싱 및 불법대출들이 기승을 부리고 있으니 매우 주의를 해야한다.
머니홀릭관계자는 "일반적으로 개인회생 및 신용회복, 파산면책 기간에는 대출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급전 융통이 불가능하거나 받더라도 높은 이자율로 이중고를 겪는 경우가 많다" 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정상적인 금융정보와 컨설팅을 받으면서 채무조정중 긴급자금이 필요한 경우 개인회생자대출가능한곳, 개인회생자대출신청, 개인회생자대출자격 및 파사년책자대출신청 등 간단한 검색을 통해서도 기본적인 정보를 취득할 수 있기 때문에 사전에 정보를 미리미리 파악해두는 것도 불법대출 및 보이스피싱을 피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무료상담센터(1899-4685) 및 카페, 홈페이지를 통해 다출사례 및 수많은 고객들의 대출후기를 공유하고 있기 때문에 많은 정보를 손쉽게 찾아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