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희 한국허벌라이프 대표,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 수상

2015-02-26 14:52

[사진=한국허벌라이프 제공]

아주경제 전운 기자 = 한국허벌라이프는 정영희 대표가 건강기능식품 산업 발전과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6일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에서 진행한 ‘2015년 제 26차 정기총회’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장상은 건강기능식품의 위생적인 제조 및 건전한 유통을 통해 국민 건강증진 및 소비자 보호에 기여한 기업가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한국허벌라이프는 올해 수상한 7개 기업 중 유일한 회원직접판매 기업이다.

한국허벌라이프 정영희 대표는 2006년 취임 이래 국내 뉴트리션 및 화장품 산업 내의 동반성장, 기술개선 지원을 통한 경쟁력 강화 및 건강하고 활기찬 라이프스타일 전파에 앞장서왔다.

한국허벌라이프는 현재 국내 중소기업을 통해 30여 가지 건강식품 및 화장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이는 전체 판매량 대비 37%에 달하는 생산 규모이다.

또 자사의 글로벌 유통망을 통해 13개국에 국내 우수 제품 수출을 지원하고 있으며, 건강기능식품 제조 관련 글로벌 수준의 품질관리체계를 국내 생산기업에 전함으로써 경쟁력 강화에 기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