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주, 미국LPGA투어 공식 데뷔전 첫날 ‘보기-파-보기-보기’로 부진
2015-02-26 14:39
‘혼다 LPGA 타일랜드’ 1라운드 진행중…랭·청야니·루이스·김세영 ‘호조‘

김효주 [사진=KLPGA 제공]
김효주(롯데)가 미국LPGA투어 공식 데뷔전을 보기로 시작했다.
김효주는 26일 태국 촌부리의 시암CC 파타야올드코스(파72)에서 열린 미국LPGA투어 ‘혼다 LPGA 타일랜드’ 첫날 4번홀까지 보기만 3개 기록하고 3오버파를 기록중이다. ▶한국시간 오후 2시40분 현재
김효주는 1번홀(파5)에서 보기를 한데 이어 3번홀(파4)과 4번홀(파3)에서도 보기를 하며 하위권으로 처졌다.
김효주와 동반플레이를 한 세계랭킹 3위 스테이시 루이스(미국)는 3언더파로 상위권이다.
박인비(KB금융그룹)는 2번홀까지 이븐파를 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