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의 시대' 신하균과 19금 베드신 펼친 강한나, 알고 보니 과거 엉덩이골 노출녀?

2015-02-25 09:30

'순수의 시대' 강한나[사진=아주경제DB]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영화 '순수의 시대' 예고편을 통해 공개된 배우 강한나와 신하균의 19금 베드신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과거 강한나의 드레스가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강한나는 지난 2013년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서 엉덩이골이 그대로 드러난 파격적인 블랙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뭇 남성들의 마음을 순식간에 사로잡은 바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순수의 시대 강한나 신하균, 다시 봐도 너무 심하네", "순수의 시대 강한나 신하균, 대박이다", "순수의 시대 강한나 신하균, 노출 드레스 보고 캐스팅한 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3일 공개된 '순수의 시대' 예고편에는 기녀로 변신한 강한나와 신하균의 베드신이 담겼다. 두 사람은 격렬하게 입을 맞추고 서로의 몸을 거칠게 더듬는 등 치명적인 베드신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