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증후군에 황사까지…깨진 신체리듬, 스파로 회복하기

2015-02-24 14:15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오셀라스 스파, 디톡스 치아씨드 바디 스크럽 프로그램 진행

[사진=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의 스파 ‘오셀라스’가 오는 3월 31일까지 환절기 피부 관리를 위한 ‘디톡스 치아씨드 바디 스크럽(Detox Chia Seed Body Scrub)’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캡슐형 멀티 비쉬’의 워터 테라피와 함께 구성된 스크럽 트리트먼트는 치아씨드(Chia Seed) 알갱이와 크림 베이스를 사용해 피부 디톡스 및 영양 공급 효과, 진정 효과를 준다.

이어 ‘캡슐형 멀티 비쉬’를 이용한 워터 테라피, 컬러 테라피, 뮤직 테라피, 그리고 스팀 사우나 등의 스페셜 트리트먼트를 제공한다.

프로모션을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이태리 스파 전문 브랜드 ‘컴포트존(Comfort Zone)’의 스킨 레지멘(Skin Regimen) 훼이셜 6종 세트(약 4만4000원 상당)를 증정하고 스킨 레지멘 제품 구입 시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프로그램은 약 50분간 진행되며 가격은 9만9000원이다.

스파는 호텔 지하 1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약 80여평의 공간은 총 4개의 싱글룸과 커플룸 1곳 그리고 건식 스페이스, 워터 테라피룸, 스파 라운지 등으로 구성돼 있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0까지이며 매월 첫째 주 수요일은 휴관한다. 02-2270-32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