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숙 전주시의원, 지방의원협 대표 선임

2015-02-24 13:30

아주경제 최규온 기자 =전주시의회 ​이미숙 의원(효자3․4동)이 전국사회적경제지방의원협의회 전북기초의원 대표로 선임됐다.

이 의원은 이달 27일부터 이틀 동안 세종자치특별시 아람달 농촌체험마을에서 ‘전국사회적경제지방의원협의회’ 운영위원회 및 워크숍에 전북기초의원 대표로 참석한다.

‘지방의원협의회’는 전국지방의원 간 연대와 협력의 장을 만들고 경제민주화와 복지국가 건설에 초석이 되겠다는 목표를 위해 정당과 지역을 초월한 전국 지방의원 간 협의체다.

협의체 워크샵에서는 김종수 충청남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장과 전국사회적연대경제 지방정부협의회 회장인 김영배씨의 강연에 이어 참석한 대표의원들의 지역 사회적경제 현황에 대한 발표와 공유시간을 갖는다.

이 의원은 이 자리에서 전주시가 추진하고 있는 사회적경제 사업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며, 다음날에는 천안시 다울사회적협동조합을 방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