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 TV]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 이준 고아성 키스신 후 임신, 인물관계도 어찌되나?
2015-02-24 09:20
아주경제 정순영 기자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 이준 고아성 키스신 후 임신, 인물관계도 어찌되나?…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 이준 고아성 키스신 후 임신, 인물관계도 어찌되나?
이준 고아성의 키스신과 임신 이야기가 그려진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가 23일 시청률 7.2%를 기록하며 인물관계도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대한민국 상위 1% 로열패밀리들의 모습을 담은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 첫 방송에서 이준과 고아성의 키스신과 임신 모습이 공개돼 인물관계도를 놓고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하지만 사람들의 눈을 피하기 위해 이준은 고아성의 방에 숨었고 두 사람은 진한 키스를 나누며 첫날밤을 보냈다.
이후 고아성은 이준에게 수능을 포기하고 자퇴했다는 편지를 보냈고 아이의 아빠가 누구인지 밝히지 않은 채 출산을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준과 고아성은 차가운 물속에서 느껴지는 고통에도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끝까지 열심히 촬영에 임한 것으로 알려졌다.
‘풍문으로 들었소’는 대한민국 상위 0.01% 초일류 상류층 한인상(이준)과 서민 가정 서봄(고아성)의 풋풋한 만남과 이들로 인해 집안끼리 충돌하는 이야기를 그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