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원 ‘LTE 안심폰’ 출시...안심도 LTE급으로
2015-02-24 09:03
갤럭시 그랜드 맥스, 갤럭시 A5 등 LTE 안심폰 출시
안심폰 LTE[사진 = 에스원 ]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에스원이 최신 LTE스마트폰에 안심솔루션을 탑재한 '에스원 LTE 안심폰'을 새롭게 선보이며 안심폰 라인업 확대에 나섰다.
에스원(사장 육현표)은 25일 삼성전자‘갤럭시 그랜드 맥스’와‘갤럭시 A5’에 에스원의 24시간 출동 서비스를 결합한 LTE안심폰을 출시했다.
에스원 안심폰은 에스원의 개인 보안서비스와 알뜰폰을 결합한 상품으로 위급 상황 시 안심폰의 비상버튼을 누르면 긴급출동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일정 시간 사용이 없을 경우 보호자에게 알림 문자를 보내는 기능 등 다양한 편의를 제공한다.
갤럭시 그랜드 맥스는 가격 대비 높은 성능과 쉬운 셀카 기능을 탑재, 휴대폰 꾸미기를 좋아하는 10대와 부모 세대에게 적합하다. 갤럭시A5는 메탈 소재의 슬림형 디자인으로 스타일리시한 외관에 셀프 카메라 기능으로 유행에 민감한 2030 젊은 소비자층에게 인기가 높다.
에스원은 LTE 안심폰 출시를 통해 기존 고객층인 아동과 노년층은 물론 개성적인 스타일을 중시하는 10대, 세련된 디자인을 선호하는 20~30대, 저렴한 통신 비용을 선호하는 40~5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에 안심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