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앤디 "눈 떠보니 병원"…도대체 무슨 일이?
2015-02-24 08:59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힐링캠프'에 출연한 신화 앤디가 에릭의 아찔한 장난에 대해 언급했다.
23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서 앤디는 "데뷔 초 텀블링 연습을 하던 중 에릭 형이 나를 잡아주기로 약속했었는데 잡아주지 않았다"고 입을 열었다.
앤디는 "눈을 떠보니 병원이었다. 당시 신인이어서 목깁스를 하고 활동을 이어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앤디는 불법 도박 사건에 대해 멤버들과 시청자들에게 사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