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년자 성추행' 고영욱, 7월 10일 출소
2015-02-23 15:02
한 매체는 23일 관계자의 말을 빌려 "현재 안양교도소에 수감 중인 고영욱이 2015년 7월 10일 출소한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고영욱은 수감 생활 동안에는 문제를 일으키지 않고 조용히 지내고 있다.
대법원은 지난 2013년 12월 미성년자 성폭행 및 성추행 혐의로 기소된 고영욱에게 징역 2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했다.
또한 출소한 뒤에는 신상정보 공개·고지 5년,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 3년이 시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