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리틀텔레비전' 서유리 "마리테 반응보고 너무 행복…울컥"

2015-02-23 15:34

[사진=서유리 트위터]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마이리틀텔레비전'에 출연한 서유리가 방송 소감을 남겼다. 

서유리는 22일 저녁 자신의 트위터에 '마이리틀텔레비전' 캡처 화면과 함께 "'마리테' 반응보고 너무 행복해서 울컥 눈물ㅠㅠㅠ 감사합니다. 행복해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한 유명 포털 사이트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 화면을 캡처하기도 했다. 

앞서 22일 방송된 MBC '마이리틀텔레비전'에서는 김구라, 백종원, 정준일, AOA 초아, 김영철, 홍진영 등 6명이 인터넷 생방송에 도전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마리테'라는 이름으로 등장한 서유리는 "마이리틀텔레비전 우승자에게는 5000만 원 상당의 상품을 증정하겠다"고 파격적인 제안을 했다.

'마이리틀텔레비전'은 6명의 스타가 자신만의 콘텐츠를 가지고 직접 PD 겸 연기자가 되어 인터넷 생방송을 펼치는 1인 방송 대결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