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마스크팩 전문 브랜드 ‘디어패커’ 출시
2015-02-23 10:04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LG생활건강이 3000억원 규모로 성장한 마스크팩 시장을 겨냥해 전문 브랜드 '디어패커'를 론칭했다고 23일 밝혔다.
디어패커는 '팩을 하는 사람 또는 여행자'를 의미한다. 일상에서 여유와 휴식을 즐기는 2030대 젊은 소비자들을 겨냥해 트렌디한 디자인을 반영한 점이 특징이다.
첫 제품으로 북유럽 콘셉트의 '화이트 워터 필링팩'과 영국 로얄 블랙티콘셉트의 '블랙티&블랙로즈 마스크' 등 2개다.
매끄럽게 각질을 제거하는데 도움을 주는 흰 버드나무 성분을 함유했으며, 히아루론산 성분이 강력한 수분을 공급해 건조하고 탄력이 떨어진 피부에 생기를 더해준다.
'디어패커 블랙티&블랙로즈 마스크'는 정제수 대신 로얄 블랙티와 블랙로즈워터를 77% 함유해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면서 진정과 탄력을 동시에 부여한다. 상쾌한 시트러스와 이국적인 로즈 앱솔루트가 어우러진 티 로즈 향이 기분까지 맑게 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