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증시]그리스 구제금융 협상 긍정적 전망 등으로 강세
2015-02-21 10:52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날 종가보다 0.38% 상승한 6915.20을,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는 0.44% 오른 1만1050.64를 기록했다. 범유럽 지수인 Stoxx 50 지수는 0.07% 상승한 3490.53에 장을 마쳤다.
반면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0.05% 하락한 4830.90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과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는 파리에서 정상회담을 한 후 “그리스가 유로존 회원국으로 남게 전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