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거래소, 지역과 함께 하는 ‘설 명절 나눔 행사’ 시행

2015-02-19 12:26

 

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 전력거래소(이사장 유상희)가 설 명절을 맞이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나눔활동에 나섰다.

19일 전력거래소에 따르면 나주시 전통시장을 방문해 장보기 행사를 시행하고, 구입 물품은 인근 사회복지단체에 전달했다.

나주시 목사골시장을 방문한 전력거래소 직원들은 전통시장 온누리 상품권으로 배, 사과, 귤 등 추석 용품을 구입했다. 구입한 물품들은 나주 소재 사회복지법인 금성원에 전달하는 등 따뜻한 지역나눔경영을 실천했다.

전력거래소 관계자는 "범 정부차원에서 추진되고 있는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동참하고자 온누리상품권으로 장보기를 실시했다"면서 "향후에도 전력거래소는 임직원 포상이나 사회공헌활동시 온누리상품권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