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카힉스, 후속색상인 핑크도 출시해… 젊은 층에게 인기

2015-02-21 17:00
하카힉스, 전자담배 부문 올해 소비자가 뽑은 최고의 브랜드 대상 수상

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액상코리아에서 출시한 스마트 전자담배 '하카힉스(Haka HiGGs)'가 전자담배 부문에서 2015 소비자가 뽑은 최고의 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것과 동시에 후속색상인 ‘핑크’를 출시해 화제다. 핑크 색상은 특히 젊은 여성들에게 인기가 많다.

포브스 코리아가 주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2015 소비자 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은’은 소비자들로부터 최고의 사랑과 가치를 인정받은 기업 브랜드를 평가해 온라인 투표와 브랜드 전문가의 심사를 통해 선정된다.

흡연자 A씨는 “최근 담뱃값 인상으로 인해 고민이 많았는데 하카힉스는 전자담배 중에서도 감각적인 디자인이 돋보이고, 안전성 면에서도 믿을 수 있어 선택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하카힉스는 한 가지 제품에 8개의 특허가 들어갈 정도로 곳곳에 기술력이 숨어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상표, 디자인 등 8개 부문에서 특허를 출원 및 등록했다.

버튼과 LCD창의 일체형구조를 적용, 감각적인 디자인을 구현한 것도 하카힉스만의 특징이다. 또한 타 제품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LCD창을 스위치로 동시에 사용할 수 있다.

기존 플라스틱 재질의 일반 전자담배와 달리 강화유리로 업그레이드 해 내열성, 내구성이 개선된 것도 눈에 띈다. 인체공학적 디자인의 신형 드립팁은 빠지는 현상을 해결한 것은 물론, 흡입감도 한층 더 끌어올렸다.

이와 더불어 자체 개발한 lcd 디스플레이 버튼을 통해 0부터 99까지 배터리 잔량을 디테일하게 확인할 수 있고, 충전 중에도 충전량을 확인할 수 있어 더욱 용이하다. 특히 흡연량은 버튼을 누른 횟수가 아닌 누른 시간으로 누적 연산되어 더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게 했다.

아울러 마이크로 5pin 충전방식을 채택하여 어디서나 편리하게 충전이 가능하며, 양면 충전 케이블이 세트 구성에 포함돼 있어 동일한 충전 방식을 사용하는 전자제품들을 보조배터리처럼 사용이 가능하다.

특히 국내 유일, 세계 최초로 주요 부품을 추가 설계한 2단계 보호 시스템으로 구성되어 과방전, 과충전은 물론 잔고장의 원인이 되는 부품들을 이중으로 탑재하여 폭발방지에 월등한 성능을 보여주는 것으로 유명하다.

한편 힉스마이저는 위생캡을 장착해 더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나사방식이 아닌 자석 위생캡을 이용해 편리하고 분실 위험도 낮추었으며, 배터리 아래쪽으로도 탈부착 가능해 더욱 돋보이는 디자인이 장점이다.

리튬이온폴리머 배터리를 사용하여 안전성에 효율적이며 기존 650mah배터리에 신기술을 적용하여 실용량이 680mAh로 사용할수있게 했다. 외부는 하카제품의 상징인 초강력특수 코팅으로 더욱 내구성을 높였다.

하카힉스는 하카공식지정점에서만 구매가능하며 자세한 내용과 판매처 확인은 하카코리아 홈페이지(www.e-cig.co.kr)의 공식지정점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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